[육아] 이래서 형제템을 구매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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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짹짹이가 현재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더워보여서 가벼운걸로 하나 사주려고,
운동화를 사러 가자고 하니까, 느닷없이 유치원 같은반 단짝친구인 조던과 같은 운동화를 신고 싶다고 말하는 짹짹이…
읭??? 요새 조던이가 어떤 운동화 신고 오는데?!?!

며칠 뒤 조던 엄마랑 할 얘기가 있어 얘기를 나누다가 조심스레, 짹짹이가 조던이랑 같은 운동화 신고 싶어 하는데 요새 어떤걸 신고 유치원 가냐고 물어보니,
나이키 에어맥스를 선물 받아서 신고 다닌다고 알려주셨다~ 고마워요 조던 엄마~~

그리고 4월 말 ~ 5월 첫째주에 나이키 패밀리 세일이 진행을 하고 있었다. 이건, 구매를 하라는 계시?!?!
홀린 듯 들어가서 구경을 하다 보니,
오옷!!!! 할인 하는 제품중에 괜찮은 것 발견!!!!
그리고 둘째 뿌앵이도 동일 디자인으로 곧 신을 수 있는 사이즈도 세일을 하잖아?!?!

그렇게 나는 형제의 커플 운동화를 좋은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고,
어제 신발이 도착해서 꺼내보니,

귀염뽀짝이구나~~~

그래서 오늘 등원 할때 신고 나갔다!!!!

이렇게 보니까, 왜 그렇게 엄마랑 자식들, 형제들, 자매들 간에 커플템을 착장 시키는지 알겠다…

하나일때도 귀여운데,
하나가 더 있으니까 귀여움도 두배!!!!

여름 옷도 형제템으로 구경을 한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