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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일상기록/++ 아들 둘 맘의 오늘

2025년 새해가 밝았고, 오늘이 마무리 되어간다.

by 레인보우핫도그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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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가 밝았다. 어제 저녁부터 새해 인사와 안부의 말들이 오고가는 채팅창들을 보면서 새해가 진짜 밝았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며, 그렇다고 오늘은 특별하게 보내진 않았다.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시작된 일정들을 소화하다보니 오늘은 조금 충전을 하고 싶었다. 내일과 모레는 출근을 해야 하는데, 아이 둘을 데리고 출근을 해야 해서 체력적으로 오늘을 조금 더 조심스럽게 보내고 싶었다. ㅎㅎ

제발 내일 굳이 출근을 안해도 된다는 얘기를 전달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쨌든, 아이들의 겨울방학 기간인 이번주는 온전히 나만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하루에 한시간도 채 안될 것을 예상하고 있기에, 애들이 잠든 지금, 나도 낮잠으로 충전을 해뒀던 체력이 빛을 발하며 블로그에 글을 조금이라도 쓰고 있다 ㅎ

새해 첫날에 그래도 블로그는 써 줘야지~!!

 

아이들 겨울방학 기간이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이 나의 진정한 새해다!!

간단하고 소소한 기록은 이번주에도 하겠지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여행기록은 다음주부터 포스팅 해야겠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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