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 [육아] 3월 부모급여는 아직도 들어오지 않았다...(feat. 어린이집 입소 유아) 이번년도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둘째 뿌앵이...이제 제법 적응기간을 거쳐서 4~5시간 정도를 어린이 집에서 보내다 온다. 그 덕분에 나도 오전에 줌바를 다니기 시작했다!! 얏호~~ 씐나는 줌바줌바!!! 그리고, 나의 굉장한 관심사였던, 3월 부모급여가... 여전히 아직도 들어오지 않았다... 👉 이전글 : https://rainbowhotdog.tistory.com/8 [육아] 3월 어린이집 입소 후 부모급여 차액은 익월 지급??둘째가 아직 7개월이지만 복직을 7월부터 할 예정이고,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대기인원이 좀 있어서, 중간에 TO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3월 입소로 결정 했다. 그리고, 부모급여 관련rainbowhotdog.tistory.. 2024. 4. 24. [요리] 두릅주 담그기 첫째 짹짹이의 친구 엄마가 두릅과 엄나무순을 택배로 받은게 있다고 두릅을 나눠주신다고 하여, 두릅과 엄나무순 손질을 함께 하고 두릅을 받아왔다. 손질 후 깨끗하게 씻어서까지 주셔서, 집에 가져온 두릅은 물기를 잘 말려주기 위해 쟁반이랑 채반에 올려놓고 베란다에 두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려서 사온 담금주 병!!!!700ml 짜리로 샀는데,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로 귀여웠다. 두릅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1. 두릅을 깨끗히 씻는다. 2. 두릅 끝부분을 정리해준다. 3. 물기가 가실때까지 말려준다. 4. 병에 말린 두릅을 넣고 담금주를 넣는다. 5. 랩으로 밀봉해주고 뚜껑을 꽉 닫는다. 김여사님네 아드님이 참이슬 담금주가 있다며 사오셨다. 그래서 우리는 참이슬 담금주로.. 2024. 4. 24. [도전] 김포한강마라톤 5Km 두 아들과 완주 성공~!! 지난 일요일에 드디어 김포한강마라톤이 개최되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김포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거의 시작 시간에 맞춰 도착했더니, 이미 운동장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하프, 10Km, 5Km, 순서로 출발선에서 출발을 했고, 우리 가족은 5Km 를 신청해서, 제일 마지막 순서로 출발을 했다. 출발할때마다 터지는 폭죽소리에 처음에 둘째 뿌앵이가 화들짝 놀랐지만, 두번째 세번째 터지는 폭죽소리에는 놀라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ㅎㅎ 달리기 시작전에 기념 사진 촬영~~!!! 나도 신랑도 전날 저녁에 각자 음주를 즐기고 아침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마라톤을 뛰러 왔더니... 상태가 몹시 둘다 메롱 상태였다 ㅎㅎ 그래도 헛개수를 들이키며 뛰러 나온 나 자신을 매우 칭찬해~~~ 5Km 달리기를 시작하.. 2024. 4. 18. [육아] 이제는 돌잔치를 준비해보자!! 어느덧 8개월이 된 우리 둘째 뿌앵이~ 돌잔치 장소를 물색해 봐야겠다!! 둘째이기도 하고, 여름 휴가 철이기도 해서 직계가족만 모여서 간단히 식사를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검색을 하다 보니까 돌상 및 스냅촬영, 헤어메이크업, 의상대여 까지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 얼른 다시 정신을 다잡고, 🌈 돌상 : 스튜디오 촬영으로 대체 🌈 스냅촬영 : 결정 보류 🌈 헤어메이크업 : 머리만 동네 미용실에서 드라이를 하고 가자, 메이크업은 셀프!! (화장품을 새로 사야겠다🤣) 🌈 의상 : 나랑 신랑은 깔끔하게 입고, 아이들 옷만 대여 알아보자 이렇게 진행을 한다는 가정하에 소규모 진행이 가능한 몇군데를 추려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확인할 사항들 👇👇 ✔️ 주차장 ✔️ 이동동선 (주차장 -> 뷔페) ✔️ .. 2024. 4. 10. [육아] 오늘은 둘째 200일 촬영하는 날!! 오늘은 둘째 200일 촬영을 하는 날이다!! 첫째때 200일 촬영은 신랑도 휴가쓰고 같이 갔었는데, 굳이 같이 갈 필요성을 못느껴, 신랑은 그냥 회사 출근 고고~~!!! 어린이집 적응기간 중인 둘째를 11:20 에 픽업해오고, 기특하게도 이유식을 어린이집에서 먹었다고 해서 집에와서는 분유만 한번 더 수유하고, 낮잠을 재웠다. 오늘 촬영 예약시간이 오후 3시이기 때문에, 보통 오후 3시에는 낮잠 중인 시간이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재우고 가려고 일찍 재웠으나 한시 다되어 잠이 들었지...😅 두시 반 즈음에 슬며시 깨워서 옷을 갈아 입히고, 촬영하러 출발~!! 처음에는 곧잘 웃는 가 싶었지만, 곧 울먹울먹 하는 표정이 나왔는데, 아니 그 표정들이 넘나 귀엽 ㅎㅎㅎ 그렇게 오리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왔다!!!.. 2024. 4. 5. [일상] 벚꽃 개화시기 뉴스에서 벚꽃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져서 진해 군항제랑 제주도의 벚꽃 축제가 벚꽃없는 벚꽃 축제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언뜻 들었는데, 요새 날씨가 정말 우중중 했다가 따뜻했다가, 쌀쌀해졌다가, 정말 알 수 없는 날씨인 것 같다. 근데, 원래 봄날씨가 그랬던 듯 🤣 그러다 오늘 둘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려고 운전해서 가는 길에 보니, 하얀 목련꽃망울이 나뭇가지위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걸 보았다. 드디어 이제 봄이 시작인건가~?? 갑자기 내마음도 설렘설렘~🎶 둘째 어린이집 적응시간인 한시간 반이 지나서 데릴러 다녀오는 길에, 개나리꽃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동백나무에 동백꽃도 피어올랐다. 너희들… 올해엔 좀 늦은 것 같다?? 그래도 오긴 오는 구나~~ 아기 같았던 둘째도 크고 있긴 크고 있나보구.. 2024. 3.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